평소의 별 보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카메라를 산 여러 이유 중에서 가장 잘 했다고 생각이 드는 건 단연 별을 잘 찍을 수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인 것 같다.그래서 우리나라의 별 보기 명소인 안반데기는 그래도 한번쯤은 인생에서 들려봐야하지 않을까? 싶었다.이 생각을 여름 내내 했는데 드디어!! 겨우 했다.이유인 즉, 날씨가 너무 좋지 않아서 포기 한 경우가 더 많았다.구름이 많이 껴 있으면, 그리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하지만 9월에 다가가는 만큼 날씨도 많이 좋아졌던 만큼 아무것도 안알아보고 무작정 떠났다. 안반데기 네비에 찍고 무작정 떠난 결과주변에서 안반데기는 SUV 아니면 힘들다고 길이 험하다고 했다.그래서 나는 조금 쫄았던 상태에서 갔다.심지어 밤에 갔으니 엄청 쫄았다.11시쯤 그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