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6년 AI 시대에 대한 개인 적인 고찰

devdubu 2026. 4. 2. 21:08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소관 입니다. 다양한 의견에 대한 부분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이전에 AI에 관한 내용을 작성하면서, 거진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것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포스팅을 안한 것 같기도 하고, 이제 조금 부지런히 포스팅을 해보려고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그동안 포스팅을 안한 이유?

사실 이 부분은 어쩌면 AI가 우리의 시대를 바꿨다보니 오는 저만의 현타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핑계를 좀 대자면..

 

정보 공유 및 기록을 목적의 상실의 시대

말 그대로 블로그의 본연의 기능은 저는 기록하고, 정보를 외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작성했던 툴이었습니다.

하지만, AI가 등장하고 나서부터는 정보에 대한 빠르게 습득이 가능하며, 더 정확한 정보 26년도에 들어와서는 정확성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진 가운데, 여기서 저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궁금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해결했을까 기록을 찾아가면서, 블로그를 찾아가면서, 어렵게 정보를 얻는 시대가 저물어 가는구나

그걸 그리워 한다고 하는 나 마저도, 그렇게 어렵게 정보를 구하지 않고 AI의 힘을 빌리면서 정보를 빠르게 얻어가기만 하는구나

 

더 이상 예전 처럼 블로그의 역할과 기능에 의심이 가기 시작한 뒤로부터는 손이 잘 가지 않았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 부분에서 조금 연재를 해보려고 합니다.

 

4차 산업 혁명

우리는 이 의미를 단순 AI가 옮으로 인해서, 나오는 산업 혁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AI가 온다고 해당 산업 혁명이 오지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산업 혁명이라는 것은 결국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경해야하는 시대를 의미한다고 생각 합니다.

어느정도 슈카월드라는 유튜브 채널의 말을 인용하자면, 우리가 항상 떠들었던, 클라우드, 메타버스, 코인, NFT, 블록체인은 분명 최신 기술이며, 좋은 기술이지만, 우리가 일하는 근본적인 형태를 바꾸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AI 가 도입되고 나서부터는 개인, 단체, 기업, 국가 할 것 없이 체제를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같이 그 체제를 어떻게 바꿔야하는데? 라는 물음을 던집니다.

즉, 이 말은 기존의 관성대로 해왔던 우리의 업무 프로세스 자체에 의문이 생긴겁니다.

 

그리고 이 충격이 이미 25년도에 혼란의 시기를 거쳐 26년도에 이르러서, 이제부터는 기업들이 방법을 하나하나..찾기 시작합니다.

 

방법? 그게 뭔데?

사실 방법은 이미 위 지문에 나와있습니다.

아까 제가 위에서 얘기 드렸죠? 기존에 하는 업무 방식이 이제는 통하지 않는다고, 그렇다는건 결국은 기존의 방식을 다 바꿔버리고 AX화 하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압니다 말은 쉽지 라는 것을요

 

그게 쉬웠으면, 이미 모든 기업들이 다 바꾸지 않았을까요? ㅎㅎ

사실 이 부분도 어쩌면 AI에게 물어보면 다 답을 알고 있을겁니다. 그만큼 저희는 정보를 얻기 쉬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옛날에는 정보의 격차로 인해서 실력의 격차가 났다면, 이제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어쩌면 이 말이 아래의 목차의 연장선이 될지도 모릅니다.

 

고부가가치 산업의 붕괴

위 글에서 언급햇듯, 이제는 정보를 얻는 그 비용(시간, 돈)이 엄청나게 절약 됐습니다.

어쩌면 AI를 얹으면 그 수많은 법률, 그리고 세무, 의학적 지식, 개발 지식 등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그 모든 지식들을 AI가 쉽게 설명해주고, 접근성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즉, 단가가 낮아진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비 전문가를 준 전문가로, 준전문가를 전문가로, 전문가는 이제 팀 단위의 퍼포먼스가 나는 사람으로 진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미 신입 세무사들의 진입이 어렵다, 변호사 들도 신입을 뽑지 않는다,,등등 여러가지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은 냉정합니다. 이미 이 변화는 시작 되었고, 구조적으로 흔들릴 겁니다.

 

기존의 해왔던, 관성적으로 해왔던 모든 행위들이 흔들릴 것이고, 그리고 그건 시장을 통해서 증명 될 것입니다.

 

앞으로 그럼 우리는..?

사실 이 부분을 제일 중요하게 느끼실 것 같습니다.

현상은 됐고, 그래서 우리 어떻게 해야하는데?

 

사실 각자의 사정이 있고, 각자의 포지션이 있다보니 어떻게 해야한다를 따로 정의 할 순 없지만, 그래도 몇가지 정도는 말씀 드릴 수있을 듯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이 많이 들어간 것이니 그렇구나 하는 형태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AI는 정해진 범위 까지만 수행합니다.

제가 AI를 여러개를 쓰면서 느낀 것이지만, 기본적으로 AI는 제가 명령한 것만 신경써서 답변합니다.

아니, 당연한거 아냐?

 

라고 생각하신다면, 뭐 당연한거긴 하지만 당연하지 않죠

사실 저희가 어떤 사람에게 일을 시킨다거나 부탁을 할때, 만약 부탁을 들어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본인만의 능숙한 상황을 이용해서, 부탁을 어떻게든 들어주거나, 빨리 얘기를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부탁을 해달라고 한것이지만, 밖에서 여러개의 상황을 잘 대처해서, 처신 하고 내 부탁을 들어줘라 라는 말에 가까울 수도 있고, 부탁인데, 되면 해주고 말면 말아 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그 생각을 가지고 있을뿐, 사람에게 이 마인드를 알려주지 않으면 모릅니다만, 사람은 눈치라는 것이 있기때문에, 눈치껏 행동하죠.

하지만 AI 가 그런게 있을리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런겁니다. 

AI는 내가 어떤 개발을 할거야 이거 개발해줘 하면 개발해줍니다. 문제는 그 뒤에 일어날 상황이 어떤 구체적인 상황인지 알려주지 않으면 대비하지 않아요.
즉, 알잘딱깔센이 안된다는 것이죠

 

사실 어찌보면 인간이 일하고 있는 관성적인 면이 저는 이런 방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람에게 업무를 지시하면, 알아서 잘하는 후임이 참 좋으시잖아요? 이 방식이 이제는 통하지 않는다는거죠
왜냐면 저희의 후임은 AI가 될 수도 있어요

 

즉, 우리는 오히려 지식 기반으로 공부를 하기 보단 여러가지 상황과 변수에 대한 깊고, 많은 고민을 통해서, AI에게 잘 전달하고, 상황 설명과 이런 것들을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역설적으로 사람은 다른 부분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이죠

 

지식 보단, 경험

지식 기반 산업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위 내용과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는 내용입니다만, 이제는 경험 기반 산업이 성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경험 기반 산업이면 뭐 여행? 이런 걸 얘기하는거니? 라고 할 수는 있는데 그것도 뭐 맞을 수도 있습니다.

각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고, 뭐 그런 것도 경험에 일종에 한몫을 하니까요, 하지만 제가 말하는 건 좀 다릅니다.

 

일하는 경험을 돈 주고 사는 세대

사실 어느정도 억측이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이런 시대가 오지 않았으면 하지만, 왠지 모를 불안감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이미 신입으로 대기업 및 중견 기업에 취직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며, 이제는 중고 신입이라는 타이틀까지 자연스럽게 붙을 지경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것이 심해지는 시기가 서서히 오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이제 중고신입도 받을 수 없는 시대, 그리고 그닥 신입을 받아야해? 라는 시대가 온다면, 수요와 공급이 역전되는 현상이 일어난다면?

우리가 흔히 기술을 배운다고 할때는 처음에는 거의 기본 봉급만 받고 하다가 후반부 부터는 기술자가 되어서 본인 회사도 차리고, 사장도 하고 이런 위치에 가는게 보통 기술자 라고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 시대가 곧 올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불안감이 조금 있긴 합니다.

 

무튼 이런 불안감처럼 이제는 지식보다는 경험, 그리고 그 경험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그리고 결국은 인성이 좀더 중요하게 받아들여지는 시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원하는 사람은 많고, 지식 평준화에, 경험도 비슷비슷하다면, 그래도 인성이 좋은 친구를 채용하길 마련입니다.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렇다면, 사실 저희가 이제 앞으로 키워야해야하는 역량은 2가지로 좁혀집니다.

 

경험, 인성

 

두가지를 키워야합니다. 

 

현실적인 변화

이제는 현실적인 변화에 대해서 조금 짚어볼까 합니다.

어쩌면 다가오고 싶진 않지만, 이미 그렇게 진행중인 그런 시대를 의미합니다.

지식 기반 산업의 정성 및 정량적 측정

조금 위험한 얘기가 될수도 있지만, 사실 어찌보면 이제는 이미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제조 공장에 대한 효율성, 몇개의 부품과 제품을 생산했고, 그리고 그 생산품에 대한 불량률이 어쩌구 저쩌구 라는 말이 이제는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잖아요?

근데, 이게 과연 가내 수공업일 때는 과연 당연한 소리일까요? 장인 정신으로 만든 1개의 물건과 그냥 막노동해서 아무렇게나 만든 10개의 제품이 같은 생산성을 보여줄까요?

사실 핵심은 이것입니다. 고부가가치 산업, 그리고 지식 기반 산업이 고부가 가치 산업이었던 이유 그리고 성과 지표가 애매하다는 소리를 들었던 것은 어떤 사람이 어떤 프로젝트를 만드냐에 따라서 안정성이 다르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사실 숨긴다고 한다면,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어쩌면 장인 정신으로 시계를 만들긴 하였으나, 그 내부는 엉망이다 라는 그런 뉘앙스이죠, 하지만, AI 가 나왔습니다.

어쩌면 무작정 AI보고 정성 적 측정 정량적 측정을 하라고 하는 것은 조금 기업의 사정이 맞지 않을수는 있습니다만,

전 몇년 이내에 이런 시대가 안타깝지만 올 거라고 봅니다.

즉, 이런 시대에 저희는 대비 해야합니다.

 

단순히 코드를 쓰고, 본인의 지식과 경험과 노하우로 먹고 사는 시대는 지난것 같습니다.

이제는 AI를 기반으로 저희를 평가할 것이고, AI를 기반으로 우리에게 잣대를 들이밀 것입니다.

 

대비하셔야합니다.

 

경량문명

사실 시대예보: 경량 문명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 모든 걸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사실 이 단어 자체가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생산성이 폭발적으로 늘어버린다면? 기존에 2,3명의 일을 1명이 해버린다면? 그렇다면 예전처럼 파트를 쪼갤 필요도, 팀을 나눌 필요도 없지 않을까요?
소수가 일을 하고, 소수가 총 책임자 겸 개발자가 되어서 일을 한다면, 업무적으로 충돌되는 사람간 리스크가 줄지 않을까요?
어쩌면 저사람이랑 일할바엔 내가 혼자 일하겠다 라는 사람도 많아 졌지 않았을까요?


결론

어쩌면 우리는 일하는 방식도, 조직도 모두 바뀌어야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바뀌려면, 회사만 이 비전을 가지고 있는게 맞을까요? 회사 그리고 모든 전 직원이 이에 대한 공감을 해야지 진정으로 AX로 가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요?

 

그 누구도 공감하지 않고, 한 사람만 공감한다면 과연 조직 문화와 일하는 전체적인 문화가 바뀌어야하는 이 시대에서 과연 바뀔 수 있을까요?
그리고 우리는 그럼 공감하지 않는 사람들을 설득해야 하지 않을까요?

과연 그리고 이 결과가 단기적으로 나오는 변화일까요? 라는 생각을 해봐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우리가 AX로 전환이 오래 걸리는 이유는 우리 모두가 이를 공감하지 않아서 그럴 지도 모르고, 공포감에 너무 휩싸여서 그렇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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